설득 : Persuasion (영어 원서 - 제인 오스틴)
World Classic Reading Book
(세계 고전문학 리딩북)
1. BBC 방송 선정 '영국 가장 위대한 작가' 2위!
2. '제인 오스틴' 탄생 200주년 기념판!!
3. 영문학과 영문학 필독서!!!
=== 작가 소개 ===
*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1775-1817) 영국 소설가.
18세기 말엽의 지방 중산계급의 생활을 소상하게 묘사하여 정확한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오만과 편견] , [이성과 감성]등이 여러 번 영화화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과 감성 [Sense and Sensibility] (1811년)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1813년)
*맨스필드 파크[ Mansfield Park] (1814년)
*엠마 [Emma] (1816년)
*노생거 사원 [Northanger Abbey] (1817년)
*설득 [Persuasion] (1817년)
===[도서정보]===
(World Classic reading Book)
PERSUASION
설득 (영어 원서)
위 도서는 해외도서(직수입양서)가 아닙니다.
국내에서 제작된 영어원서 도서 입니다.
*도서 종이(내지/본문)은 "이라이트"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이라이트] 종이 본문 장점---
- 장점 1. 빛 반사가 적어 눈의 피로도가 낮다.
- 장점 2. 두껍고 가벼운 종이.
- 장점 3. 100퍼센트 천연펄프친환경적이다.
--------------------------------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놓고 보자면, 『오만과 편견』은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는 TV드라마나 연애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비슷한 맥락에서 이...
작가는 두 자매 여주인공 엘리너와 매리언을 통해 이성과 감성이 한쪽 방향으로 치우칠 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찬찬히 고찰해낸다. 이성과 감성이라는 두 가지 인간성을 연애와 결혼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도덕적으로 고찰하며, 당시 만연했던 물질주의와 황금 만능사상, 그리고 결혼을 통해 출세를...
“《오만과 편견》 작가 제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영국의 얼굴, 제인 오스틴
당신이 몰랐던 그녀의 연애와 사랑, 상상하고 쓰는 삶
19세기 비혼 여성에서 로맨스 소설의 여제가 된
제인 오스틴의 편지 72통과 매혹의 영국 삽화 170여 점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라는 첫 문장으로 유명한 ‘행운의 편지’. 누구나 한 번쯤 받아 보았을 이 편지는 받는 즉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 행복해진다는 조건부 행운이지만, ‘이 영국 작가’가 보낸 편지는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과 사랑을 가져다준다. 바로 고전 로맨스 걸작 《오만과 편견》 등 여섯 편의 소설로 20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를 매료하고 있는 제인 오스틴(1775~1817년)이 그 주인공이다.
이 책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는 시대를 뛰어넘은 작가 제인이 쓴 편지와 당대 영국을 담은 삽화를 풍성하게 실은 편지 에세이다. 가족, 친구, 출판업자, 왕자의 사제(司祭) 등 수신인이 다채로운 편지를 통해 사생활이 가려졌던 작가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 천재성을 발견하고, 삽화를 통해 그녀가 살았던 영국 도시로 여행하는 기분까지 만끽할 수 있다. 영화화될(2007년 개봉된 〈비커밍 제인〉은 제인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호평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여러 번 재개봉됐다) 만큼 유명한 그녀의 연애사 비하인드, 남의 외모와 성격을 숨 쉬듯 비평하는 필력, 터무니없는 부탁은 우아하게 거절하는 지성, 조카에게 소설 작법 비결을 알려 주는 다정함까지. 편지를 통해 읽어 낼 수 있는 제인의 매력은 끝이 없다. 그녀의 소설 속 장면도 적절히 삽입되어 작가 본인의 경험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찾는 즐거움까지 선물한다.
제인 오스틴이 19세기 영국에서 띄운 편지글을 읽다 보면 그녀의 세계와 작품 속 풍경을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고, 그녀만의 독보적인 위트와 풍자, 사려 깊은 문체,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설정 능력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도 알 수 있다. 제인 오스틴 마니아, 로맨스 소설과 고전 영미문학 및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스토리텔링 능력을 더 높이고 싶은 작가 또는 지망생,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며 혼자 힘으로 인생을 잘 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제인 오스틴, 19세기 영국에서 보낸 편지》를 추천한다.
또한 이 책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를 편지와 삽화로 만나는 〈일러스트 레터〉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세 번째는, 제인 오스틴 바로 다음 시대를 살면서 불멸의 작품을 탄생시킨 ‘브론테 자매’의 편지 에세이가 될 예정이다.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가장 솔직하고 사적인 문학인 편지글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만나는 지적인 즐거움에 계속해서 빠져 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