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다!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는 우리나라 핵의학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정준기 교수가 40여 년 가까이 의사의 길을 걸어오면서 학교와 의료 현장에서 느꼈던 일들을 엮은 산문집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의학도에서 의사로 성장하는 과정과 치열한 학업과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의료현장에서의 경험, 의사로서의 고민과 후학에 대한 당부가 담겨 있다. 학창시절에 고군분투하며 공부하던 모습과 의사의 길을 선택하여 치열하게 일하며 핵의학계의 리더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그려내고 있다. 진정한 의사로서의 삶과 고민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의사를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하며, 크고 작은 에피소드는 읽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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