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필독서 『이종욱 평전』은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 태어난 1945년부터 1979년 미국 하와이로 떠나기 전까지의 삶을 다룬 1부 ‘남들이 가지 않는 길’, 1979년부터 2003년까지 하와이대학교와 남태평양 사모아 섬, 그리고 WHO 태평양 지역사무처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쓴 2부 ‘백신의 황제’, 그리고 WHO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2003년 1월부터 뇌혈전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2006년 5월까지를 다룬 3부 ‘옳은 일을 하라, 옳은 방법으로’가 그것이다. 책 말미에는 이종욱 총장의 연설 선집과 연보도 같이 실려 있다. 저자는 이종욱 전 총장의 개인 서신과 가족의 회고, 친구들의 편지, 친구나 동료들의 회고 등을 인용하며 그의 삶과 업적을 입체적으로 써내려간다.
이종욱 박사가 WHO에 맨 처음 몸담았을 때와 달리 지금은 각종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이 아주 많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처럼 국제기구 수장이 된 한국인이 계속 나오면서 한국의 위상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평소 이종욱 박사를 존경했던 김용 총재는 WHO 활동에 깊이 관여하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불모지와도 같던 국제기구에서 한국인 최초의 선출직 수장이 된 이종욱 전 총장의 삶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제기구라는 또 다른 세계로 진출하려는 젊은이들이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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