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역동하는 중국의 실체를 그려낸다.
저자는 복잡한 문화의 집합체로서 중국의 문화지리를 파악하기 위해... 총론이자 문화지리의 기초로 중국의 자연과 인종, 역사와 군사, 경제 분야를 개관한다. 3장에서 7장까지는 각론으로 언어와 문학.예술, 인재와 음식, 건축 등에 걸쳐 남북의 차이에 주목하며 과연 중국이...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있기는 했지만 그나마 얄팍한 지식수준이었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많았다. 고등학교 때 사회문화, 세계지리 과목을 좋아해서 중국의 문화지리에 관한 책을 고르게 되었다. 책을 펼쳐보니 중국의 역사, 문화, 전통, 지리, 예술 등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솔직히 이 많은 분량을 완벽히 읽고 이해할 자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평소 내가 관심이 갔던 분야이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읽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