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처방전!결과만을 바라보고 치료하는 처방이 아닌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법을 제시하는 『유태우의 질병완치』. 한국인만의 신체적 정신적 질병의 원인을 찾아서 내린 명쾌한 처방을 담았다. 고혈압, 당뇨, 불면증 등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의 원인은 삶의 태도와 습관과...
이 책은 사람들에게 평생 약을 복용 할 것인가, 아니면 질병을 완치할 것인가의 물음을 던지고 있다. 저자는 병이 생겼을 때 평생 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병을 완치하는 것이 진료 방향이라고 말한다. 처음에 프롤로그만 읽었을 때는 이것이 무슨 말인가 싶었다. 세상에는 물론 완치를 할 수 있는 병들도 있지만 난치, 불치병인 병들도 많은데 말이다. 그러나 나도 책을 조금씩 읽어 나가면서 저자의 말이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이 책은 1부 질병을 완치하라, 2부 내 몸을 훈련하라 3부 9988234는 과학이다 그리고 유태우의 내몸코칭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에 이 책에서는 우선 질병을 완치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앓고 있는 병들은 충분히 치료가능한 병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한국인과 잘 걸리는 질병의 종류가 다른 서양인에 맞는 건강정보를 그대로 적용하여 의미 없는 것이 되거나 오히려 병을 불러들이기도 한다. 또 우리는 검사만 받으면 병이 치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럴 것이 아니라 긍정을 가지고, 내 몸 훈련을 통해 질병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병에는 아프지만 죽지 않는 병, 아프지 않지만 죽는 병이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프지 않지만 죽는 병이다. 아프지 않지만 죽는 병은 바로 만성질환이다. 이 챕터를 읽으면서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은 한국인이 자주 앓는 병들에 대한 진실이다. 예를 들면 서양인과 달리 한국인은 흉통이 온다고 해서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뇌졸중은 증세 없이 자기도 모르게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어지럼증이나 손발떨림등은 오히려 질병자체보다 질병에 대한 불안감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들이다. 확실히 나는 심장이 아프거나 어지럼증 같은 경우 어떤 병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기에 급급했는데 그것이 심각한 질환은 아니라고 하니 안심이 되기도 하고,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안감을 다스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