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조도시 CREATIVE CITY"의 세계적 권위자 찰스 랜드리 역작!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전 세계 도시의 사회, 경제, 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놀라운 통찰력!
우리 도시를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만나자!
도시는 짧건 길건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전통, 그리고...
나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 책은 마치 ‘내가 큰 그림을 그릴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그려야하는지 말해줄게’라고 하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 건축 공부가 나무라면 도시를 공부하는 것은 숲을 보는 것 이라고 생각했다. 전체적인 생각을 하는데 있어 용이할 것 이라고 판단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도시라는 숲의 생태계를 자신의 체험과 많은 지표들을 예로 들기도 하고 전문가의 말과 자료들 또한 인용하며 설명 해주었다.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도시의 현 상황에 대해서 설명·비판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창의성에 집중하여 창조도시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이 저자가 생각하기에 올바른 것인가 설명하고 있다.
창조경제, 창조산업 등 ‘창조’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비춰지는 첫인상은 ‘긍정’이다.
이 책의 크리에이티브 시티 메이킹, 즉 창조도시 만들기에서의 ‘창조’라는 단어 또한
‘긍정’의 의미일 줄 알았다.
작가소개
찰스 랜드리 (Charles Landry)
1948년 출생으로 영국,독일 이태리에서 공부
1978년 유럽 도시 전문가들의 컨설팅 네트워크 Comedia 설립
또한 세계 45개국에서 도시 전략 컨설팅 수행
도시의 비전,전략 창잠재성 발견등 주요한 주제를 다루고 2000년에 출간한 크리에이티브 시티 메이킹의 저자로 세계적으로 격찬을 받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나라에서 도시의 문화와 전략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1장 서장
사람마다 도시를 보는 시점과 목적이 다르다.
여행을 가는사람, 일을 하러 가는사람, 학교가는 학생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이들 이것들은 도시를 느끼는 요소중 하나이다.
소음, 소란, 어리저운 시야, 황폐함, 상거래, 교통, 냄새, 광고판등.
도시를 창의적으로 보아라.
창조적인 도시를 추구하지 말고 세계에 이바지하는 가장
창의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라.
경제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윤리적 가치까지 강조하는 프로젝트를 장려하라
세족적 휴머니즘으로 도시를 보아라
이를 느끼며 개인에게 끼지는 영향을 꺠우쳐 도시의 예술이 무엇인지 꺠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