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무리 멀티 미디어의 시대, 영상 시대가 왔다고 해도 글쓰기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리포트나 논문, 구직을 위한 자기소개서, 각종 보고서에서 기획안 등은 물론이고,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글쓰기다. 오히려 글쓰기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것을 표현하기엔 단문이면 충분하다. 트위터를 포함한 각종 SNS의 파급력을 생각한다면 긴 글보다 임팩트한 단문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심지어 단문이 아니라 어떨 때는 사진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도 있다. 이제는 꼭 글이 아닌 영상을 통해서 표현하는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과연 글쓰기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바쁘게 사는 세상에서 어느 누가 긴 글을 읽으려고 할까?
또한 그런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바꿔 말한다면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일을 배워둔다면 (특히 반드시 필요하지만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면) 남들과는 특별한 능력이 되는 건 사실일 것이다.
살면서 글을 쓸 일이 생각보다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SNS,블로그 등 일상적인 얘기부터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고 회사를 들어가면 보고서 등을 쓰는 등 우리의 삶에서 글쓰기는 필요한 존재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잘 쓸 수 있을지 알려준 사람이 없다. 아니 초등학교~대학교 때까지 우리는 글쓰기라는 부분을 배워 본적이 없다.
본 것 (What I See) ▶ 책의 핵심내용
p 12. 원고지 열장, 두려움 X, ‘글을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
p 14. 질 보다는 양 - 양 조절 가능하면 질도 향상
p 20. 세 가지 요점 중심
기승전결 중 ‘전’이 제일 우선
전승기결로 생각/구성
기승전결 파악하며 읽기 훈련 - ‘전’이 어느 곳인지 판단
p 33. 말을 할 수 있다고 글을 쓰는 것 아님.
말하기 : 사적인 행위, 쓰기 : 공적인 행위
p 51. 글쓰기 = 새로운 의미 창출
p 62. 인용. 글을 쓸 목적으로 독서하기.
RED : 나중에 내 글에 반드시 인용할 것
BLUE : 중요한 부분
GREEN : 개인적으로 흥미롭다고 느낀 부분
p 83. 메모 - 글 구성에 도움, 모든 생각 꺼내 놓기. 3가지 키컨셉 연결 : 구성력, 독창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