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의학과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의 저서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타고난 구제불능처럼 대접하는 것에 분노하여 쓰게 되었다는 책이다.
그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의 차이를 두지 않고 모든 이들의 학습 과정에 도움이 될 조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그가 소개하는 공부 비법은 학생들이 자신의 자존...
공부라는 것은 그저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다. 사실 공부를 못하는 사람들은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었다. 다만 공부도 기술이고 요령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공부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인데 두뇌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리고 심리적인 특성을 이해한후 적용하지 못한다면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오지 않게 된다.
“천재의 뇌와 보통 사람의 뇌는 같다! 말을 탈 줄 모르는 사람은 말을 탔을 때나 달팽이를 탔을 때나 똑같은 속도로 전진한다. 즉,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p.26)“ 즉, 뇌를 다루고 이해할 줄 모른다면 뇌를 활용하기 어렵게 된다.
저자 세바스티안라이트너는 1919년 출생으로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역자 안미란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공부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무수히 많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고 특히나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더 심한 것 같다. 흔히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들 하지만 공부의 달인들의 공통적인 대답은 공부에는 왕도가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120시간 안에 외국어를 터득한 사람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학습방법을 고안해내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저자의 말대로라면 사람마다 저마다의 학습방법에 차이가 있을 뿐이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알지 못할 뿐이지 공부에 어떤 천부적인 소질이나 능력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총 10개의 파트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데 우선 제 1장부터 마음에 와 닿았다. 10년 동안 영어공부를 해도 외국인과 10초도 대화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방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