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어와 문화 속에 담긴 숫자의 흔적과 수의 상징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숫자의 문화사』. 각 문화가 지닌 수의 역사와 계산법들 그리고 행운의 수, 불행의 수, 마법의 수, 혹은 신화적인 의미를 지닌 성스러운 수와 같은 수가 지닌 상징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수를 세는 방법과 계산하는...
내가 읽은 책은 ‘숫자의 문화사’ 라는 책이다. 나는 독후감을 적으려고 책을 정하려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그때 마땅히 내 눈에 들어오는 책은 그렇게 많이는 없었다. 그래서 찾고 찾다가 순간 제목을 보고 흥미가 생겼다. 왜냐하면 숫자에 문화라는 것부터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차례를 보니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숫자와 관련된 문화가 나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골랐다.
초기 인류는 숫자를 셀 수 있었을까? 막상 이런 질문을 들으면 아무생각이 안 난다. 나도 처음에 이문장을보고 아무 생각이 안 났었다. 그래서 책을 차근차근 읽어나갔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책을 차근차근 읽어나갔다. 이 질문에 답하자면 우리 현 인류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는 추상적인 수의 생각을 발전시킬 능력을 갖춘 유일한 직립 보행 영장류가 아니다.
또 내가 흥미롭게 봤던 것은 숫자의 상징적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