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 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밀레의 '이삭줍기' 등 세계의 명화들을 침팬지의 시각으로 패러디한 어린이 그림책. 각각의 명화들을 침팬지의 시각에서 재창조해 놓았다. 뒤에는 책에 실린 패러디 명화 16점을 그릴 때 참고한 진짜 명화 16점과 명화 속에 살짝 넣어둔 또다른 명화...
미술관에 간 윌리 / 글, 그림 앤서니 브라운/ 장미란 역 / 웅진주니어
『미술관에 간 윌리』는 그림을 사랑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마음을 듬뿍 담은 그림책이예요.
다 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밀레의 '이삭줍기' 등 세계의 명화들을 침팬지 ‘윌리’의 시각으로 패러디 해 놓았지요.
책 뒤에는 패러디 명화 16점을 그릴 때 참고한 진짜 명화 16점과 명화 속에 살짝 넣어둔 또다른 명화 8점이 그림설명과 함께 들어 있어요. 마음대로 상상하여 명화 그림을 바꿔 놓은 그림책을 보다보면 명화 그림의 가치가 떨어질까 염려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그림을 즐겁게 보던 ‘앤서니 브라운’의 어린 시절 마음이 들어있기에
책을 보는 어린이들도 즐겁게 명화감상을 할 수 있답니다.
*나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나요? 다음 그림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의 감상을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