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5가지 성격유형에 따라 꼬인 인간관계 풀어가기!마음을 읽는 지도『빅 파이브』. 이 책은 일을 망칠 수도 있고, 일이 잘되게 만들 수도 있는 직장에서의 성격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빅 파이브 모델’을 제시한다. 파이브 팩터 모델의 동의어로 사용하는 빅 파이브 모델은 개인의 성격들에 대한 주요한 차이점을...
심리학에서 성격 특질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들의 동의어 군은 크게 다섯 개가 있다.
바로 N(need for stability), E(extraversion), O(openness), A(agreeableness), C(conscientiousness)이다. 다섯 개의 분류군의 특징과 그것이 행동으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소개한 후 리더십, 판매, 학습 등의 실용적 측면에서 어떤 연관성이 존재하는지 알아본다.
N 수치가 높을수록 과민한 사람이다.
이 수치는 걱정을 많이 하거나 쉽게 분노, 낙담하거나 자의식이 강하거나 충동적이거나 취약할수록 높게 측정된다.
이 수치가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가 쉽게 유발되고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과민한 편이다.
하지만 주의가 깊고 활기차고 자신을 표출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한다.
일이 잘못된 것이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등 상황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이 강하고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을 잘 하는 것은 N의 점수가 높은 것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