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토목공학개론서 『자연과 문명의 조화 토목공학』. 12개의 주제로 토목공학에 대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많은 사진과 그림을 곁들여 쉽게 설명하고 있어 토목공학에 대한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토목공학 이야기와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쳤던 신기한 현상이나 흥미로운...
2. 줄거리 및 핵심 내용
이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자연과 문명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토목공학적 접근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전반부는 토목공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설명하며, 후반부에서는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현대적 토목공학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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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이 시사하는 부분
이 책이 시사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무한정 이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여기던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신, 자연과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며, 이를 위한 토목공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수업을 듣는 강의의 숙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떻게 읽게 되었건 상관없이 나는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 그렇게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배우는 토목공학이 얼마나 깊은 학문인지, 얼마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필요한지, 얼마나 규모가 큰지를 알게 되었다. 또한 토목공학을 졸업하고 얼마나 많은 길이 있는 지,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를 알게 됨으로써 토목공학을 졸업한 다음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 지금으로부터 수백만 년 전 인류가 나타난 이후부터 우리 인류는 ‘생활’을 하면서 교량을 놓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건설을 시작 하였다. 또, 사람들이 모여 작은 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상하수도나, 지하시설, 또 교통시설이 발달하게 되었는데, ‘토목’이라는 학문은 이처럼 누가 의도했거나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학문이 아닌 필수적인 학문임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토목을 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세계적으로 이름을 휘날린 다던가 명성을 얻기에는 힘든 과목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