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이란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을 영구 지배할 목적으로 만든 조선총독부 사관을 뜻합니다. 즉 한국으로 이주한 일본사람들의 시각으로 한국사를 바라보는 것이 식민사관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식민사관이 우리 사회에 뿌리 박혀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식민사관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는데, 가해자는 조선총독부 사관을 만들어 전파하거나 지금까지 이를 추종하고 전파하는 사람들이고 피해자는 원치 않게 식민사관을 사실이라고 배운 대다수 국민들입니다. 그 피해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식민사관은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는 3가지입니다.
첫째,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 때문입니다. - 외우는 방식, 시험위주
둘째, 가해자들이 이미 기득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연, 학계원로, 동북아재단 사무총장, 사료적 근거로 비판하면 경제적 지원을 해주지 않는 것(경제적)
셋째, 식민사관은 생각보다 우리 삶 속에 깊이 뿌리박고 있기 때문입니다. -> 국어, 역사 교과서를 배우는 학생들, 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