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과 체찰 (조선의 지성 퇴계 이황의 마음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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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창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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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선을 대표하는 지성 퇴계 이황이 들려주는 마음공부법!조선이 낳은 위대한 유학자이자 철학자인 퇴계 이황. 하지만 그의 학문이나 사상, 문장과 생각은 현대인들에게 여전히 낯설고 어렵게 다가온다.『함양과 체찰』은 2010년 퇴계 이황의 탄생 51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그의 생애와 사상의 진면목을...
  • 한남대학교 교육사회 과제/함양과 체찰 서평
    한남대학교 교육사회 과제/함양과 체찰 서평
    ∙제 1부 함양과 체찰의 삶, 이황 <마음공부에 혼을 불사른 선비 퇴계의 생애와 학문> -01 어린 퇴계_사람으로서 떳떳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다 이 부분에서는 퇴계이황의 어린 시절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이황은 2살의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7명의 형제들과 함께 자랐다고 한다. 그는 엄한 어머니 밑에서 올바른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배웠으며, 마을에 살던 노인분과 삼촌을 통해서 학문을 익혀나갔다. 그가 20세가 되던 해에 그는 이미 사서삼경(四書三經)의 마지막 단계를 탐구하고 있었다. 그는 엄청난 공부벌레였고, 이로 인해 몸이 많이 쇠약해졌다고 한다. 넉넉하지 않은 생활 속에서 그의 어머니가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알 것만 같고, 역시 훌륭한 위인이 있기에 앞서 위대한 어머니가 있는 것 같다. 그는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뿐만 아니라 마음을 수양하는 데에도 노력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천재들이 그러하듯이 자신이 관심 있는 것에만 열중하느라 그에겐 괴짜 같은 특성이 있었을 것 같다. 그의 어린 시절을 보면 여느 위인들처럼 비슷한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나도 퇴계이황과 같은 자식을 키울 수 있을지, 그의 어머니의 비법이 궁금해진다. -02 청장년기의 퇴계_학문과 벼슬 사이에서 고민하다 이 시기에 퇴계이황은 첫 아내를 맞이해 아들을 낳고 대학을 가기 위해 상경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에 나라가 흉흉해서 올곧은 사람이 많지 않았으나 그 속에서도 퇴계는 올곧았고, 이런 그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들은 그를 왕따 시켰다고 한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둘째 아들을 봤고,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후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둘째 부인을 맞이해 셋째 아들을 봤다. 그 동안 그는 계속해서 집안 식구들의 권유로 과거시험을 응시를 했었고 좋은 성적으로 합격은 했었으나 그 다음 시험은 보지 않고 있었다. 결국 그는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과거시험에 응시했고 관직에 나서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그를 엄격하고 올바르게 키워주시던 어머니께서 세상을 뜨셨고, 그는 이에 대한 슬픔으로 목숨을 잃을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되었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6.06.28| 6 페이지| 1,000원| 조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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