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10분, 세계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삶을 만난다!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 31인 이야기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 오늘날의 우리를 형성한 기원 ‘오리진’에 초점을 맞춰 살펴본 책이다. 3000년이 넘는 시공간을 넘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주어지는 편리함과 권리들이 너무나 당연하게만 생각되는 건 아닌지, 발달된 문명 속에서 느끼는 혜택들이 어쩌면, 노력으로 세상을 바꿔온 우리 선조들 덕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 경제, 문학, 정치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게 발전 되어 온 것은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라는 책을 읽으면 인류 삶에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사람이나, 사건들을 알 수 있을 것이고 그 배경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프랑스 통합의 상징이자, 프랑스를 구원한 잔다르크 이야기였습니다. 프랑스에서 잔다르크는 수호성인 중 한명으로, 수만개의 동상이 전역에 있을 정도로 신격화 되는가 하면, 아직도 수많은 소문과 전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