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장이 정답이던 시대는 끝났다!왜 평등한 사회는 늘 바람직한가?『평등이 답이다』. 건강의 사회 결정 요인에 대한 국제 연구로 널리 알려진 리처드 월킨슨이 동료 케이트 피킷과 함께 경제 불평등이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안녕에 미치는 영향력을 낱낱이 파헤쳤다. 사회 전체의 신뢰 수준, 폭력과 살인...
1. 독서포인트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의지와 행동이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손끝에서부터 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다.
2. 지은이
리처드 윌킨슨Richard G. Wilkinson ----- 건강의 사회 결정 요인에 대한 국제 연구로 널리 알려졌다. 영국 노팅엄 의과대학에서 지역사회 의학을, 런던 정경대에서 경제사를 공부했다. 노팅엄 대학 사회역학과 교수로 재작하다 2008년 은퇴했다. 지금의 노팅엄 의과대학과 런던 대학(UCL)의 명예교수, 요크 대학의 방문 교수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 《평등해야 건강하다》,《건강 불평등》이 있다.
케이트 피킷Kate Pickett ----- 케이트 피킷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형질 인류학을, 코넬 대학에서 영향학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버클리 캐퍼스에서 역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요크 대학 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 건강 연구 재단National Institute for Health>에 소속돼 있다. 리처드 윌킨스와 함께 설립한 <이퀄러티 트러스트Equality Trust>의 재단 이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