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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업은 세상을 구할 수 없는가 (기업의 자선 활동에 담긴 불편한 진실)

저자: 마이클 에드워즈
독후감: 4건

책소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업의 자선사업 실태와 시민사회!기업의 자선 활동에 담긴 불편한 진실『왜 기업은 세상을 구할 수 없는가』. 기업의 박애사업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박애사업의 실태와 기업적인 방식이 적용된 박애사업 현장을 분석하고 그 한계를 알리고 있다. 저자는 가난, 폭력, 불평, 차별 등을...

10개

왜 기업은 세상을 구할 수 없는가 서평

복지국가라는 개념은 오늘날 현대 자본주의 국가들 사이에서 중요한 논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복지국가의 정의와 그 범위에 대해서는 명확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북유럽의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같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전형적인 복지국가로 여긴다. 이들 국가는 높은 세금과 함께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미국이나 일본 같은 국가들도 복지국가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대한민국 또한 이미 복지국가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다. 그들은 한국이 제대로 된 복지국가로 불리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판단한다. 복지국가의 정의와 범위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는 이유는 복지의 개념이 나라와 사회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적 관점에서 복지 축소에 대한 설명은 매우 명료하다. 그들은 복지가 확대되면 경제적 성장이 저해되고, 정부가 복지에 지나치게 개입하면 국가의 장기적인 안녕에 해롭다고 주장한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세계가 점점 더 국제화되어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주장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4.07.11| 6 페이지| 10,000원| 조회(7)

서평 , 왜 기업은 세상을 구할 수 없는가 , 세계화시대의 빈곤과 불평등
(서평) 왜 기업은 세상을 구할 수 없는가

마이클 에드워즈는 새로운 사회발전을 위해 기업이 변해야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걸까? 다양한 NGO단체, 금융기관, 정부 등등 많은 힘 있는 단체들이 많은데 말이다. 일단 기업이라는 용어에 초점을 맞추면 자본주의 사회를 강조하며 시작된다.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을 통해 인간의 합리적인 선택을 기반으로 수요와 공급 가격의 경쟁을 통해서 공공의 이익을 창출한다는 논리는 이제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자본주의는 물질적, 기술적인 보상을 가져다주었지만 사회적 유대와 건전성, 사회가 상호작용하는데 필요한 공동 의식을 파괴하고 불평등과 개인 소외를 조장한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9.12.25| 3 페이지| 1,000원| 조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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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업은 세상을 구할 수 없는가를 읽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불평등과 빈곤의 원인은 무엇일까? 당장 생각해 본다면 불평등과 빈곤은 세계 최강의 선진국인 미국에도 존재한다. 불평등과 빈곤은 어떤 세상이 오더라도 결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다. 과거 소비에트 연방의 중심축 이었던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빈곤과 불평등은 결코 해결할 수 없었으며, 현재 자유주의를 토대로 살아가고 있는 현대에서도 빈곤과 불평등을 해소할 수 없었다. 불평등과 빈곤을 개개인의 게으름과 능력 부족 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인류의 고질적인 문제를 낳았다고 볼 수는 결코 없다. 사회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증명들이 쏟아져 나왔다. 결국은 빈곤과 불평등은 사회적, 제도적인 문제이다. 불평등과 빈곤을 만드는 범인들의 우두머리는 바로 ‘기업’이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영리기업과 비영리 기업이 존재한다. 이 독후감에서 말하고 싶은 기업은 영리기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영리기업 뿐만 아니라 비영리기업, 즉 사회적 기업들도 빈곤과 불평등을 만들어내는 주범들이다. <중 략> 이들이 어떻게 빈민국가를 가지고 장사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 제품을 구입하면 수익금 중에 일부를 그들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이는 상당히 자선적인 행위를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은 그들을 위해서 수익의 일부를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전혀 손해되는 장사가 아닌 것이다. 첫 번째로 그들은 세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다수의 국가에서는 기부행위를 비과세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재무상태는 매우 양호하게 나올 뿐만 아니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끌어오기 때문에 총 매출액 증대 그리고 세재혜택을 받기 때문에 기업은 재무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두 번째는 기업 이미지의 개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기업을 크게 신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대기업과 재벌들은 사회적인 문제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11.25| 8 페이지| 4,500원| 조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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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업은 세상을 구할 수 없는가 소감문

마이클 에드워즈는 새로운 사회발전을 위해 기업이 변해야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걸까? 다양한 NGO단체, 금융기관, 정부 등등 많은 힘 있는 단체들이 많은데 말이다. 일단 기업이라는 용어에 초점을 맞추면 자본주의 사회를 강조하며 시작된다.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을 통해 인간의 합리적인 선택을 기반으로 수요와 공급 가격의 경쟁을 통해서 공공의 이익을 창출한다는 논리는 이제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자본주의는 물질적, 기술적인 보상을 가져다주었지만 사회적 유대와 건전성, 사회가 상호작용하는데 필요한 공동 의식을 파괴하고 불평등과 개인 소외를 조장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근에 노력을 한 것만은 아니다. 처음의 복지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물질적 금전적인 도움을 작가는 ‘비이성적 풍요’라 지칭했다.

독후감/창작| 2016.06.06| 3 페이지| 1,000원| 조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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