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에서 (어느 교사의 마지막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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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다비드 메나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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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 교사의 마지막 인생 수업.마이애미 코럴리프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 다비드 메나셰. 그는 오랫동안 투병해온 뇌종양이 악화되어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되자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생애 마지막이 될 여행을 준비하며 그는 한 가지 의문을 떠올린다. ‘내가...
  • 삶의 끝에서 독후감
    삶의 끝에서 독후감
    이 책은 악성 뇌종양 때문에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메나셰 선생님의 실화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중 선생님이 처음 되게 된 계기에서부터 그의 인생을 보게 된다. 메나셰 선생님은 공감능력과 밝음이 장점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한다. 선생님은 어느날술에 취해 교실에 들어온 아이에게 이렇게 행동을 하기도 했다. "잘들어. 나같이 고지식한 영어 선생이 네가 취한 것을 알아챌 정도면, 경찰이나 교장 선생님은 어떻게 속여넘기려고 그렇지? 네가 네 인생을 이렇게 막 굴리는 것은 안됐다만, 다시는 취한채로 내 수업에 나타나지 마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 선생님은 그 학생이 관심이 필요한 것을 알고 그 학생이 잘할때 많이 칭찬해주기도 하고 사소한 칭찬도 해주는 등의 행동을 해준다. 후에 그 학생은 나중에 선생님께 편지를 보낸다. 술에 취해 들어온것에 대해 진심이 느껴지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보시며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독후감/창작| 2020.04.25| 2 페이지| 1,000원| 조회(48)
  • 삶의 끝에서 -다비드 메나셰 독후감
    삶의 끝에서 -다비드 메나셰 독후감
    나는 나의 삶의 끝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를 마주할 수 있을까 -도서관 신간도서 칸에서 칙칙한 표지의 책들 중 유난히 샛노랗게 빛나고 있는 책이 한 권 있었다. 책 표지에는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한 남자가 홀로 큰 배낭을 메고 걸어가고 있었고 발자국이 그의 뒤를 따랐다. 표지의 샛노란 빛깔이 외로운 남자가 걸어가는 길을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발자국의 끝에 쓰인 ‘어느 교사의 마지막 인생수업’이라는 글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꿈꾸는 나에게 이 책을 펼치게 하였다. 먼저 이 책의 전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다비드 메나셰라는 이름을 가진 선생님이 직접 작성한 것이다. 꾸며진 이야기나 제 3자를 통해 쓰인 이야기가 아닌 자신이 겪고 느낀 모든 순간들을 꾸밈없이 풀어내어 읽는 내내 감정 이입이 깊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11.10| 2 페이지| 1,000원| 조회(65)
  • 삶의 끝에서 독후감 - '삶의 끝에서 우리는 교육할 수 있을까'
    삶의 끝에서 독후감 - '삶의 끝에서 우리는 교육할 수 있을까'
    내가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다비드 메나셰의 ‘삶의 끝에서’란 책이다. 교육관련 도서를 읽고 뭔가 큰일을 해야만 할 것 같은 이번 과제를 위해서 책을 물색하기 위해 도서관을 가게 되었는데, 원래 내가 찾던 책이 전부 나가게 되어서 선택하게 된 책이 이 책이다. 살면서 ‘만약에 말이야~’ 로 시작되는 상상을 종종 해보는데 대개는 긍정적인 상상이다. 아마 누구나 해봤을법한 ‘만약에 로또에 당첨되면 말이야~’ 같은. 내가 자주하는 상상 중엔 ‘학교를 종강하게 되면 말이야’, 혹은 ‘선생님이 되면 말이야’, 같은 게 있는데 이건 그냥 상상만 해도 좋은 일들이다. 반대로 부정적인 가정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책의 제목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죽음이 가까워지는 상황이 온다면, 혹은 내 친구들, 내 가족이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같은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으로 눈물이 울컥하고 쏟아질 것만 같아 빨리 생각을 멈춰야했지만, 그러면서도 그때쯤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란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고 이 책의 제목에서 그러한 느낌을 확 받게 되니 안 읽을 수가 없어서 ‘이 책으로 가자!‘ 하고 골라오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6.07| 3 페이지| 1,000원| 조회(51)
  • 삶의 끝에서 다비드 메나셰 독후감 감상문 서평
    삶의 끝에서 다비드 메나셰 독후감 감상문 서평
    누구나 한 번은 죽는다. 호스피스 활동을 비롯한 수많은 의료현장에서 막대한 공헌을 세운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많은 환자들의 심리적 경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모델을 만들었다. 먼저 1단계는 ‘부인‘이다. 즉, “내가 이런 병에 걸릴 리가 없어. 오진이야”라고 부정한다. 2단계는 ’분노‘다. “왜 하필 내가 이런 병에 걸렸는가'하며 분노를 드러낸다. 3단계는 ’거래‘다. ”왜 이런 병에 걸린 것인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병을 치료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한다. 4단계는 ’억울‘이다.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억울해 하며 포기하고 만다. 마지막 5단계는 ’수용‘이다. 자신의 병이나 죽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이처럼 대개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수동적이다. 끝까지 발버둥치지만 나약한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한계 상황을 마지막까지 거부하다 결국 받아들이고 죽음을 받게 된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시간들을 허투루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05.19| 2 페이지| 2,000원| 조회(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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