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프리랜서처럼 일하라』는 지난 20여 년간 내로라하는 곳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온 저자가 내어놓는 업무 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한 정체된 직장인들에게 건네주는 지적과 조언은 날카로우면서도 지혜롭다. 20년차 베테랑 프리랜서인 저자는 ‘프리랜서 마인드’로 내 마음을 ‘스위칭’시키는 것이...
프리랜서는 야생 버라이어티를 찍는다. 저자는 2년동안 월급쟁이를 하고 20년 동안 프리랜서를 했다. 성공한 사람들 인터뷰를 1,000명 했다. 하고 나서 저자가 내린 결론이 성공한 그들의 일의 철학은 프리랜서다. 한마디로 줄이면 자신이 스스로의 보호막이 되어 치열하게 달린다는 뜻 되겠다.
저자가 일하는 도메인은 방송, 광고, 홍보, 출판, 객원기자, 편집위원, 강의 등이다. 이 다양한 영역에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한 모양이다. 저자가 요약한 프리랜서는 세 가지 덕목이 필요하다.
첫째, 프리랜서는 연습이 없다. 늘 실전이다.
둘째 고객의 요구를 거절하면 안 된다. 어떻게든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최소한 조직 구성원보다는 뛰어나야 한다.
셋째 관계가 원만해야 한다. 한국의 계층적 관계에서 가져야 할 덕목 키워드는 성실과 책임이다.
일에 임하는 사람들의 덕목은 다양하다.
직장인의 덕목은 부하에 대해서는 '책임', 상사에 대해서는 '성실'이다. 조직 외각에서 주로 활동한 저자가 보는 시각이다. 프리랜서의 덕목은 '실력'은 기초고 '인맥'이 핵심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