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의 기질적 특성과 강점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내가 진정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세상이 정의하는 내가 아닌, 내가 정의하는 나를 찾아라.『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는 '나'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안내한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나선 사람들의 위대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는 김귀자, 김달국 등 총 6명이 함께 집필(執筆)한 책이다. 이 책은 고즈윈이라는 출판사를 통해 2008년 11월에 발행되었다.
대학교에 와서 처음 맞는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도서관(圖書館)에 가게 되었다. 거기서 컴퓨터로 작업중인 친구를 기다리며 주변의 책들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다. 나는 자기계발서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읽은 경험이 거의 전무했는데 희한하게도 이 책은 굉장히 흥미(興味)롭게 느껴졌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그 길로 바로 책을 빌려 읽었다. 책을 읽은 것은 글쓰기기초 과제를 받기 전인데, 과제 때문에 새로운 책을 읽기 보다는 이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한 번 검토(檢討)하여 글을 써보자는 생각에 다시 이 책을 집었다. 문학작품도 아니고 비전공계열로 분류(分類)될 수 있는 책이니 과제를 위한 조건(條件)에 충족(充足)되는 셈이다.
이 책은 책을 쓴 계기(契機), 집필과정, 전개될 내용 등을 이야기 하고 그 뒤로 책의 작가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한 각각 다른 방법들에 대해 총 6가지를 자세히 서술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