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AN EXTENDED RETELLING OF THE ORIGINAL CLASSIC PARABLE FOLLOWS A YOUNG MAN'S SEARCH FOR AN ELUSIVE GIFT THAT HOLDS THE PROMISE OF WORK FULFILLMENT, A QUEST THAT IS COMPLICATED BY HIS FEARS ABOUT THE FUTURE.
빌의 예전 동료 리즈는 성공의 비결이 뭔지 물어보고 빌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옛날에 한 소년과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언젠가 선물을 받고 나면 소년이 더 행복해질 거라 말해주고 소년은 어서 받고 싶다고 기대한다. 소년이 청소년이 되어 그 선물이 뭔지 묻자 노인은 그가 이미 잘 알고 있지만 잊어버렸을 뿐이라고 말한다. 청년이 된 소년은 선물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점차 불행해지고 있음을 깨닫는다. 청년에게 노인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보라고 조언한다. 청년은 벽난로를 지켜보다 벽돌공이 그 순간에 몰두하면서 일을 했었음을 알아차리고 현재야말로 선물임을 알게 된다.
선물(The Present) – 스펜서 존슨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the"present"
베스트셀러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 스펜서 존슨이 쓴 두번째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다.
선물은 우화의 형식을 빌려와서 실패한 삶과 우울한 하루하루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 이순간의 중요성과 그 이유를 알려주려는 책이다.
어린 소년이 한 나이가 지극한 노인을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를 보고듣고 느끼게 되는데, 이 소년이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과 사람들 사이에서 고통에 신음할 때, 노인에게 보고 듣고 느낀 것을에 대해 다시한번 곱씹어보게되고 그 중에서도 그 노인이 말해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바로 현재(THE PRESENT)임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One day, I felt I have become lethargic. I was working hard but I felt I was at a loss.
어느 날, 나는 무기력함을 느꼈다. 열심히 일했지만 길을 잃은 것 같았다.
I forgot what was the goal of my life.
내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까먹었다.
The book, The Present was recommended from my friend. I read it for about a half hour, but it was great.
책 <선물>을 내 친구가 추천해주었다. 약 삼십 분만에 다 읽었지만, 훌륭했다.
I was so glad I had an opportunity to read to Spencer Johnson’s another effort, The Present, since his bestselling book, Who Moved My Cheese?.
스펜서 존슨의 베스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후, 그의 다른 작품을 읽게 되어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