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편안하고 따뜻한 소통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네 스님’ 혜민 스님은 이 책을 통해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마음과 인생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론 잘 안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이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을 때, 용기 내고 싶을 때 펼쳐보면 좋은 책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혜민 스님의 따뜻한 언어로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 분주하고 불안한 현대인의 마음에 잠시 숨 고르기를 권하는 이 책은, 철학적이기보다는 일상적이고 위로에 가까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문장, 간결한 이야기들 속에서 오히려 오래 머무를 만한 통찰이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