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뉴요커들 사진 속 진솔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다『휴먼스 오브 뉴욕』은 뉴욕 채권중개인 출신 사진작가 브랜던 스탠턴의 개인 페이스북 앨범으로 시작한 ‘HUMANS OF NEW YORK’ 일명 HONY에 담은 사진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초상과 이야기를 담은 400여장을 실은 책이다. 독특하고 유쾌한 거리의 뉴요커들을...
사진들로 그득그득 들어찬 페이지마다 새겨진 사연들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한 편의 소설처럼 느껴졌다. 그런 뉴욕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가 책에 담겨 있다. 한국 사람들에게 왠지 뉴욕은 선망의 도시 머 그런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 한국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말이다.
유행을 선도하는 뉴욕의 소호지역. 그곳은 예술과 패션의 거리이다. 옛날에 소호가 유명했던 것은 우리나라 유명한 예술가 백남준이 살았던 것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예술가들이 소호에 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예술가들 덕분의 예술의 중심지도 유명해 졌고 말이다.
# 들어가면서
뉴욕, 뉴델리, 경주, 서울, 바르셀로나, 방콕, 홍콩, 런던, 밀라노 이런 수 많은 도시를 그 도시로 만들어 주는 것은 사람이 아닐까? 자유로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반가운 사람, 지친 사람, 아름다운 사람 등 도시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만 비로소 완성이 되니 말이다. 책에는 뉴욕 여행에서 만날 뉴욕을 완성시키고 있는 특별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책은 뉴욕 거리의 독특하고 유쾌한 뉴요커들을 포착한 책이다. 저자는 사진작가 브랜던 스탠턴이란 사람이다. 저자는 원래 채권중개인 출신이다. 그는 자신의 메마른 인생을 바꿔보고자 취미로 사진 찍기를 시작하여 사진작가로 전업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진들이 이렇게 책으로 나오기 까지 되었다. 뉴욕을 상징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소호? 브로드웨이? 다양하다. 하지만 진정한 뉴욕의 상징은 뉴요커 일것이다.
이런 뉴요커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한번 살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