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말의 시나리오를 바꿀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이제는 정말 달라지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 수업
세바시 300만 화제의 강연자이자 SK, LG, 삼성이 뽑은 최고의 강연자이기도 한 40만 부 『말 그릇』의 저자 김윤나의 새 책 『말의 시나리오』가 출간되었다. 상대와 말할수록 상처받는 사람, 마음에도 없는 말이 불쑥 튀어나와 상대와의 관계가 묘하게 어긋나는 사람, 적절한 타이밍에 제대로 된 말을 찾지 못하고 뒤돌아 후회하는 사람 등 대화가 불편하고 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말의 시나리오’를 점검해볼 것을 제안한다. 말의 시나리오는 각자의 말이 되풀이해 들려주는 반복되는 삶의 이야기이다. 과거의 경험과 기억은 반복되는 패턴으로 말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말의 시나리오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곧 내 삶의 시나리오로 굳어진다. 저자는 자꾸만 자기 말에 걸려서 넘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말의 시나리오를 그려볼 것을 제안한다. ‘어떻게 기술적으로 잘 말할 것인가’보다는 ‘내 안에 무엇을 채워서 다르게 말할 것인가’에 집중한다. 새로운 말의 시나리오를 써갈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쓸데없는 걱정을 멈추고 자신 있게 삶을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된다.
1.타인복종시나리오
괜찮아요 라는 말을 쉽게 하는 것.
연인관계.친구관계.직장관계에서 어렵다. 본인은 굉장히 괴로워하고 단절하고 회피하는 것이다. 그 사람 이야기를 할 수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주는게 필요하다. 괜찮아 안괜찮냐고 직접물어보면 더 불편해 할 수 있다.
2 희생시나리오
내가 희생할게라며 자기가 책임지고 통제하고 컨트롤하는 스타일이라 자기가 시간이나 에너지가 안되도 일단 오케이하고 책임을 지려고한다.
못하면 죄책감을 가진다.
타인이 힘들지않아?라고 하면 못한다는 말을 잘 못한다. 공감을 잘 누리지를 못한다. 이런방식으로 나를 인정해줘. 받아달라는 메시지이다.
원인은 ‘죄책감’ 때문에 희생시나리오를 가진다. 무서워,두려워, 도망가고싶어라는 말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야한다.
나는 누구고 내 삶은 뭐지 라는 질문은 한번도 못한다. enablela!!!
첫째가 희생시나리오를 가지기쉽다. ex) 회사대표, 장녀 자기 몫을 잘 나눠주지 않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