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최악의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한다.”(짐 로저스)
10년간 4,200%의 경이로운 수익률을 자랑하는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전하는 위기를 기회로 읽는 글로벌 투자법
세상의 흐름 안에 돈의 흐름이 있다.
세계의 정세를 알아야 비즈니스 세계의 승자가 된다!
10년간 4,2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려온 짐 로저스. 그는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세계를 뒤흔들었던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견해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모두 호황에 취해 낙관적 전망할 때, 특유의 분석력으로 위기를 한발 앞서 감지함으로써 시장이 한창 바닥을 칠 때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짐 로저스는 “앞으로 내 생애 최악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경고한다. 10년 넘게 지속된 글로벌 호황이 끝나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특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분쟁 등 혼란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럼에도 짐 로저스는 이 책에서 당황할 필요가 없으며, 역사를 통해 배우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키우면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혼란의 시대를 헤쳐갈 수 있다. 이 책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갖추게 하며, 그 능력이 궁극적으로는 수익 창출의 원동력임을 확인해준다.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이 책에서 향후 2030년까지의 세계 경제 지형 변화를 예측한다. 그는 자신의 전설적 투자 성과(10년간 4,200 %라는 수익률)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과 지정학의 복합적 교차점을 분석하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최악의 경기 침체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책은 크게 두 축으로 전개된다.
첫째, 쇠락할 국가들(미국, 영국, 일본, 유럽, 한국을 포함)의 구조적 취약성을 지적하며,둘째, 부상할 국가들(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르완다, 베트남, 콜롬비아 등)의 기회를 구체적으로 짚는다
짐 로저스 1942년 출생. 나의 아버지는 1948년 출생.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인 짐 로저스
2023년 돈의 세계지도는 2024년 1월 81세의 나이에 쓴 책입니다.
책에 있는 사진을 보고 든 생각은 인자하고 평온하며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얼굴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란 궁금증과 조지 소로스와 퀸텀펀드를 설립해 10년 동안 4,200% 라는 믿겨지지 않는 수익을 어떻게 한 것인가?
나는 20년 넘게 경제활동을 했는데 아직도 돈 걱정, 돈에 대한 목마름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현실에 무엇을 잘 못 했고 어떤 부분이 달라서 이런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P10 ~12 전쟁도 거품제도,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역사 전반에 걸쳐 비슷한 문제가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따라서 역사를 통해 배유고 역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