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원칙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 세종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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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규
독후감
1
책소개 세종이 이룬 많은 업적은 뛰어남을 넘어 경이롭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원칙’이다. 위대한 시대를 연 세종의 원칙을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먼저, 성군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탄탄한 정치 기반을 물려줌과 동시에 세종을 ‘준비된 임금’으로 밀어올린 ‘태종의 유산’을 조명한다. 왕권을 안정시키기 위해 악역을 자처한 태종의 정치적 결단력과 사소취대의 리더십, 그 이면에 드리운 인간적 고뇌를 들여다본다. 〈공부의 원칙〉에서는 세종이 독서의 힘으로 운명을 바꾼 순간들을 전한다. 〈소통의 원칙〉에서는 “먼저 그대들의 의견부터 듣겠다!”라고 한 즉위 일성이 갖는 의미를 시작으로 세종이 보여준 경청과 소통의 리더십을 들여다본다. 〈인재 등용의 원칙〉에서는 신분을 초월한 적재적소의 인사철학과 작은 허물보다는 능력을 더 높이 사는 실용적 인재관을 살핀다. 〈국가 경영의 원칙〉에서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본 일, 명분을 내주되 실리를 취하는 외교 원칙을 말한다. 〈훈민정음 창제의 원칙〉에서는 훈민정음 창제의 바탕이 된 애민정신과 창제 과정의 우여곡절을 알아본다. 〈인간으로서의 원칙〉에서는 천륜을 중시하는 인간 세종의 남다른 효심과 우애 그리고 부부 금슬을 조명하고, 신체 단련의 습관과 신념에 관해 살펴본다. 이리하여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기 쉬운 세종의 면모를 다각도로 살핌으로써 비로소 그 진면목을 본다.
  • 세종의 원칙
    세종의 원칙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 천재적인 리더, 위대한 언어학자 모두 조선의 왕 세종대왕을 설명하는 말이다. 세종은 지금을 사는 우리 에게도 여전히 살아 있는 왕으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세종대왕은 살아있는 역사이며. 자연인 세종의 생애는 600년 전에 이미 끝났지만 사회문화적 현상으로서의 세종은 그 긴 세월을 넘어 갈수록 존재 감이 커지고 있으며, 기업의 CEO, 정부 관료, 학자는 물론 다양한 직업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그를 흠모하면서 그와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를 '세종 현상'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처럼 세종을 존경하고 배우려고 하는 까닭은 수많은 업적 덕분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을 이루도록 이끈 세종만의 분명한 원칙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세종대왕이 일군 수많은 업적의 바탕이 된 세종의 일관된 원칙을 저자가 세종대왕에 대한 여러 일화를 소개하면서 탐구하여 정리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5.02.14| 2 페이지| 1,000원| 조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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