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상을 기록할수록 나라는 세계는 넓어진다.”
나도 잘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단조로웠던 삶을 변화시키는 기록 습관
★17만 구독자가 열광한 ‘기록친구 리니’ 첫 기록 책
★리니가 애정하는 기록 도구와 직접 쓴 손글씨 수록!
17만 기록친구들에게 기록의 즐거움과 손글씨의 매력을 전하고 있는 리니의 첫 기록 자기계발서다. 《기록이라는 세계》에서는 한 줄로 시작하는 날것의 일기, 찰나의 순간을 간직하는 포토로그,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필사, 꿈을 현실로 만드는 미래 일기 등 삶을 다채롭게 만들어줄 25가지 기록법을 전한다.
저자는 기록이란 단순히 쓰는 행위를 넘어 단조로웠던 한 개인의 세계를 커다랗게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기록을 통해 무심히 흘러가던 하루를 알아채고, 낯선 타인의 삶을 이해하며, 내면을 파고들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록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동기부여와 함께 기록하는 습관, 그리고 좀 더 넓고 깊어진 삶을 선사하는 책이다.
저자는 작가인 사람인데 자신의 아는 사람이 끊임없이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하는 것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작가의 기준이 좀 모호하긴 하나 블로그나 그런 플랫폼을 이용해서 꾸준히 독자가 생기고 수익이 생길 정도면 작가로 불러도 손색은 크게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기록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저마다의 이유는 배운 것을 잊지 않기 위해 일기처럼 나중에 지금 생각이나 감정들을 다시 이해하고 회상하기 위해서 혹은 목표가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 그런 것들을 확인하고 싶다는 것 등 다양한 편이었다. 이해가 전부 되는 이유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