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리더십 대가 존 맥스웰 강력 추천!
★★ 코카콜라, 칙필레, 홈디포… 혁신기업들의 쏟아지는 찬사
★★★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할 8가지 용인술
★★★★ 딜레마 극복 실천 매뉴얼 수록
겸손과 자신감, 전체와 개인, 엄격함과 너그러움…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리더십은 불완전해진다
“당신의 리더십은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그렇듯 리더의 입에선 탄식이 흘러나온다. ‘어쩌라는 거야….’ ‘정말 이것이 맞나?’ ‘쟤는 왜 저러지?’ ‘그냥 관둘까?’ 노력이 정비례하지 않는 것 중 하나를 꼽자면 ‘리더십’이 아닐까. 시대는 따라잡기 어렵게 급변하고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는 피할 길이 없다. 리더들은 고민한다. ‘사람이 먼저인가? 조직이 먼저인가?’ ‘혼내야 할까 보듬어야 할까?’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나? 겸손해야 하나?’ 그렇게 흔히 딜레마에 빠졌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뛰어난 리더에게는 모순된 특징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들은 이러한 특징을 구현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최고의 사람들을 끌어당긴다고 한다. 결국 여러 모순들 속에서 올바른 균형 잡기가 리더십의 열쇠이다.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미국인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뽑히는 홈디포, 코카콜라보틀링컴퍼니, 칙필레 등에 리더십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리더십 전문가 팀 엘모어의 저서로, 역설적으로 보이는 유능한 리더들의 특징을 풍부한 예시와 함께 분석한다. “이 책은 리더들이 구현해야 하는 모순된 특징들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라는 추천대로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방법 8가지를 한 권의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리더십 전략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리더들이 해서는 안 될 것들도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자존심이 강한 리더는 객관적인 것을 못 본다고 했다. 특히 자신이 한 것을 통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리더라면 그런 생각이 더 굳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럴 때는 당연히 주변 직원들 임원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진짜로 또 성공을 거둘 수 있는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는지 숙고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자신의 생각을 꺾는 것은 의외로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