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누구나 생활 가운데 쉽게 지을 수 있는 죄에 대해 깨닫게 해주고 깊이 회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도의 순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중요한 것은 죄가 사라지기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회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를 짓지 않는 변화된 모습이 되지 않으면 그 죄는 완전히 회개한 것이 아니다. 그 죄를 완전히 벗어버릴 때까지 회개해야 하며 의지적인 노력으로 그 죄를 끊으려고 애를 써야 한다. 똑같은 죄를 반복해서 지음으로 죄는 반복해서 회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깊은 회개를 통해 거룩한 성화를 추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처음 우리나라에 교회가 들어설 때는 너무 가난했다. 외국인 선교사들은 고난을 극복하도록 죄 용서와 용기와 희망의 말을 했다. 그로부터 한 세기를 지나는 동안 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여전히 구원의 기쁨과 소망에 젖어서 온전한 삶을 살도록 하는 성화를 모른다. 즉 하나님의 사랑과 죄 용서를 배웠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관심을 두지 못했다. 죄를 크게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이제 교회의 권위를 세우고 죄에 대한 두려움과 죄에 대한 무서움을 생각하고 돌이켜야 한다. 죄짓는 게 무섭다는 것 알아야 성화의 열매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