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너무 쓸데없이 내 탓을 한다
내가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나를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마음의 아우성
#사람들과 대화하면 너무 피곤한데, 이런 내가 문제인가요?
#하고 싶은 것도 없이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지금보다 더 편해질 수 없을까요?
#하루라도 고민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매사에 긍정적이고 털털한 사람들이 부러워요
쓸데없는 ‘내 탓’에서 나를 해방시키는 쓸모 있는 고민 상담소
누구나 고질적으로 안고 사는 고민들이 있다. 남들에게 선뜻 털어놓기는 힘들고, 일견 사소해 보이지만, 나의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것들. 이런 것만 고치면 훨씬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마음의 습관과 행동들.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지만, 조금 더 나은 나 자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쏟아지는 고민 상담들 가운데 가장 많은 것들을 추려서 들려주는 명쾌하고 실질적인 조언. 당신을 힘들게 하는 잘못된 지난 생각들을 이제는 자기다운 삶을 살기 위한 새로운 가치관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
포쉬 이런 ‘나’라도 그런 ‘마음’이라도 괜찮다 독후감
저자는 심리상담사로 일한 자라고 한다. 저자는 자신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응어리 과거의 상처를 들여다보자고 했다. 그것을 보듬어야만 나를 탓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 것이기도 한데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나도 모르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응어리가 지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