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적조회수 4,500만 구독자 45만 명의 실전 자기계발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비치키’의 첫 번째 신간
인생을 살다보면 인간관계가 전부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별일 아닌데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불쾌해질 때도 있고,
내 기준에서는 심각한 일인데, 상대가 웃으며 괜찮다고 얘기하는 경우 찜찜함과 불쾌함이 눈 녹듯 사라지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인간이 평생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거라고 할 수 있다.
책 〈그토록 힘들던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는 그런 우리에게 인간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도움을 준다. 간결하지만 실용적이고, 짧지만 구체적이다. 단순히 이론에서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로 독자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돕는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 인간관계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사람으로서 살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이 또 다른 사람들이며 그들과의 관계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되고, 후천적으로 성격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고는 한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다양한 분야에서 당연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결속이 뚜렷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인간의 특징은 바로 옛날부터 인간들은 공동체를 형성하려 하고 그 공동체를 이어가기 위하여 법이나 다른 여러 제도들을 만들어 일종의 규범을 서로 지키려고 노력해 왔다는 점이다. 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 다른 가족들, 또는 또래들 등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자신이 하는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