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처받지 않을 권리》 전면 개정판!
“자본주의에 맞설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우리의 삶
왜 우리는 늘 상처받고 고통받으며 살아갈까?
상상해보라, 자본주의 너머의 세계를
5명의 탁월한 인문지성이 안내하는 자본주의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는 법
* 짐멜: 대도시와 돈에 몰려드는 이 시대 욕망의 맨얼굴
* 벤야민: 유행, 매춘, 도박… 거대한 욕망의 집어등
* 부르디외: 가난한 이웃이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
* 보드리야르: 자본주의의 목적은 소비! 소비사회에 대한 냉철한 진단
* 페라리스: 웹자본주의, 자기긍정이 자기착취가 되는 세계
언어가 철학이다 어쩌다 하는 걸로 유명한 비트겐슈타인에 의하면 텍스트 외부는 아예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쓰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기 위해서 인용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다. 미디어 발전상 이제는 쌍방향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데 여전히 TV매체는 우리가 접한다고 해서 어떤 기록도 남지 않는 점을 언급을 한다.
인정하는 바이다. 철학자이면서 신박한 주장을 하는데 그것은 인터넷에 잔존한 데이터, 우리가 남긴 기록은 대체로 많은 도움이 되어 빅데이터에 쓰이는데 그것은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이며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알아서 접속했다가 나간 사람이고 그렇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