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치즘의 바이블!
『나의 투쟁』은 20세기 독일의 운명을 지배한 독일 최대의 변설가이자 집단심리 조작의 천재였던 히틀러의 모든 정치철학이 수록된 '나치즘의 바이블'이다. 금세기 최대의 독재자이며 선동가 히틀러는 독일민족지상주의라는 편견을 거머쥔 채, 타민족을 정복하고 세계 지도의 색깔을 바꾸어 칠하겠다는 광기의 십자군으로 대중을 몰아넣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수많은 문제점, 사회 민주당의 무정견 또 연합국의 여러 문제점들이 히틀러의 비범한 정치적 선동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등을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자료로서 이 책은 나치즘의 객관적인 연구의 최대 자료이며, 금세기 최대의 비극인 제 2차 세계대전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나의 투쟁』 독후감 – 사상은 힘이다, 그러므로 경계하고 성찰해야 한다
“사상은 칼보다 무서운 힘이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도, 단순한 정치 선언문도 아니다. 그것은 한 인간의 뒤틀린 세계관이 한 사회를 어떻게 파괴할 수 있는지, 그리고 말과 글이 얼마나 막강한 폭력이 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물이다.
히틀러는 나치 독일의 수장인데 결정적으로 나치가 독재 일당으로서 활약한 것은 알려져 있다시피 수권법이 통과가 된 후였다. 마인드가 독재자인 것이 이 책을 통해서 다 드러났다. 히틀러가 1차 대전 종전 후에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진 것이 독일 재건 덕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마인드는 ‘국민을 위해’ 정치가들이 실무자들이 일을 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해서 국가를 운영해야 한다고 설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