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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양심이 없다 (인간의 죽음, 존재, 신뢰를 흔드는 인공지능 바로 보기)

저자: 김명주
독후감: 1건

책소개 인공지능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공지능이 인류의 마지막 기술일 수 있다!”는 글로벌 리더들의 경고가 끊이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를 상대로 인공지능이 이미 흔들어대거나 조만간 흔들 이슈를 사례별로 정리하면서 인공지능에 의한 부작용과 역기능, 위험성을 모두 법으로 포괄해내기에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와 영역 확산으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미래에 인공지능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면 지금 방어적 준비로써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제안한다. 네이버, 카카오, KT 등 국내 최고 IT 기업의 인공지능연구 책임자들이 ‘AI 윤리의 교과서, 필독서’라며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하고 있다.

10개

[A+] AI는 양심이 없다 독서감상문

1. 책 개요 및 소개 AI는 양심이 없다는 인공지능 기술의 진보와 이로 인한 사회적·윤리적 파급력을 다루는 책으로,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전망을 윤리적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명주 저자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과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에 제기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논리적으로 설명합니다. 출간 3개월 만에 2쇄가 발행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으며, 특히 인공지능 윤리라는 다소 난해하고 딱딱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일반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인공지능에 대해 단순한 도구나 미래 기술로만 이해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이 윤리적으로 어떤 책임과 문제를 수반하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공지능의 사용이 대중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책임의식을 각성하게 됩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윤리라는 전문적 주제를 일상적 예시와 구체적 사례들로 설명하며, 인공지능의 활용과 발전이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현실임을 독자에게 깨닫게 합니다. 2. 인공지능 윤리와 책의 주제 책의 주요 주제는 ‘인공지능이 윤리적 책임을 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저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사회적 파급력이 단순히 기술적 문제에 그치지 않으며, 윤리적 책임과 규제를 동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가 흔히 인공지능을 ‘미래의 혁신’ 정도로만 여기는 경향과는 달리, 저자는 이 기술이 이미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침투해 있으며, 인간의 판단을 대신하는 인공지능이 점점 많아질수록 윤리적 문제 또한 대두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기술 발전의 윤리적 책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저자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합니다. 하나는 기술을 개발하는 ‘개발자 윤리’이고, 다른 하나는 기술을 사용하는 ‘이용자 윤리’입니다.

독후감/창작| 2024.10.26| 5 페이지| 2,500원| 조회(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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