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거 77주년 탄생 105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스테디셀러 『윤동주 전 시집』의 고급양장 뉴 에디션
“3국을 아우르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영원한 청년 시인!”
2022년 윤동주 서거 77주년과 탄생 105주년을 맞아 새롭게 편집한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 전체를 비롯해 발문 및 후기까지를 모두 발굴하여 한 권에 담은 유일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2017년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 윤동주를 위해 쓰여진 서문과 후기와 발문 등도 모두 취합하여 발간하여 스테디셀러가 된 『윤동주 전 시집』을 윤동주 서거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누구나 보기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 했다.
윤동주 서거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급양장본으로 제작된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던 『윤동주 전 시집』을 8개의 장으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발간 당시 시가 추가될 때마다 실린 추모 글들을 마지막 8장에 모아 독자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들여 편집했다.
각 연의 해석
1연: 아이들을 부름
2∼3연: 부정적 현실에 대한 극복 의지
4연: 시련과 고난에 대한 극복 의지
가장 인상 깊은 구절
발부리에 돌이 채이거든 감았던 눈을 와짝 떠라.
감 상
1)이 시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 이 작품은 화자 자신이 아닌 ‘아이들'이라는 대상을 내세우며 부정적 현실에 대한 극복 의지를 표현한 작품
2)시를 읽으며 느꼈던 점: 이 작품을 읽고 나서 느꼈던 점은 일제강점기라는 부정적 현실이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적극적인 태도와 참고 인내하며 이겨내려는 강인한 의지가 있어야함을 알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3)이 시의 특징:
⚫상징적 시어를 활용하여 화자의 부정적 현실 인식을 드러냄
⚫부정적 현실에 대한 화자의 극복 의지를 역설적 표현을 통해서 드러냄
⚫명령형 종결 표현의 반복을 통해서 화자의 의지를 강조하고 각운을 형성함
4)이 시에서 말하는 시어 시구의 의미:
⚫태양: 민족적 지향과 삶의 목표
⚫별: 이상, 꿈, 희망, 순수
⚫밤이 어두웠는데: 부정적 현실
<중 략>
작품소개
이 작품은 화자 자신이 아닌 ‘아이들'이라는 대상을 내세우며 부정적 현실에 대한 극복 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자유시의 개념
전통적인 정형적 리듬을 벗어나 자유로운 리듬의 가락으로 이루어진 모든 형태의 현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