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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소유하다 (블록체인이 바꾸는 인터넷의 새로운 질서)

저자: 크리스 딕슨
독후감: 2건

책소개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투자가 1위, 암호화폐의 철학왕 크리스 딕슨 블록체인, 웹3, 암호화폐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래를 말하다! 오늘날 현대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구글, 애플, 메타 같은 빅테크 기업이 운영하는 네트워크상에서 보낸다. 덕분에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읽고 작성하고 게시하는, ‘읽기-쓰기’가 자유로운 인터넷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이들 플랫폼 기업이 사용자에게 절대 넘겨주지 않는 한 가지가 바로 ‘소유권’이다. 사용자는 인터넷상에서 무수한 데이터를 생산해내지만, 그로 인한 수익은 철저히 소수의 기업이 독점한다. 실제 세상에서는 무엇을 만들든 만든 사람이 소유권을 지니게 되는데, 왜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유권 만큼은 예외일까? 세계적 벤처캐피털 a16z의 파트너이자 IT 산업의 최전선에서 미래 기술에 투자하는 크리스 딕슨은 ‘블록체인’이 이러한 모순을 해결할 유일한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다가올 ‘읽기-쓰기-소유하기 시대’에는 어떻게 인터넷과 플랫폼의 질서가 재편될지 전망한다. 디지털 권력이 이동하는 시점에서 인터넷의 미래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답이 이 책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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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소유하다

크리스 딕슨은 기술 산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투자가인 동시에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그 비젼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사상가라고 소개되어 있다. 딕슨은 기존해 있는 큰 기업의 테크 산업의 독점을 지적하며 독점으로 생긴 인터넷의 문제점을 전한다. 많은 문제점을 가진 큰 기업의 테크 산업에 블록체인의 균형을 강조한다. 탈중앙화, 디지털 소유권, 개방된 네트워크 등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딕슨은 기술이 바꿀 세상의 모습을 예견하고 블록체인을 현실화 시키도록 가르치며 인도한다. 인터넷도 거대 기업의 소산물이긴 했지만, 딕슨의 말대로 읽기에서 쓰기로 이제는 모두가 소유하는 소유하기로 넘어가기를 원해본다. -위대한 혁신이 세상에 나타났을 때 그 모습은 언제나 혼란스럽고 불완전했다. 그 혁신을 발견한 사람도 절반 정도 이해했다. 그 밖의 나머지 사람에게 혁신은 미스터리다.

독후감/창작| 2024.11.07| 3 페이지| 1,500원| 조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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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딕슨 읽고 쓰고 소유하다 독후감

예전에 인터넷 초창기 PC통신 시절 이전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초창기 인터넷 유저들이 대부분 읽는 걸 중심으로 활동했다는 것에서 동의를 한다. 예전에는 여러 PC통신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조차 눈팅을 더 많이 하고 정보는 철저하게 특정 인물만 계속 쓰는 패턴이었다. 그 다음으로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백과사전식 페이지가 생기고 또한 정보를 쉽게 발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저자가 주목하는 기술은 바로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중앙 관리자가 없는 통제 시스템을 말하는데 지금 이걸 쓰는 나라도 있다고 들었다. 블록체인의 가장 특이한 점은 ‘공정성’ ‘투명성’ 확립이었다. 시스템 개발 같은 건 너무 어려워서 슬슬 읽고 넘어갔는데 왜 조작이 불가능한가 했더니 그냥 구축된 시스템 상으로 조작이 거의 불가하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4.08.27| 1 페이지| 1,000원| 조회(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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