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석영 교수가 감춰 둔 43편의 인생과 우주이야기!
나는 천문학자입니다『초신성의 후예』. 2006년《네이처》에 실린 타원 은하 별 생성 과정을 밝힌 연구로 전 세계 천문학계를 놀라게 한 젊은 천문학자 이석영 교수의 고백록을 담아낸 책이다. 타원 은하의 별 탄생의 비밀을 밝혀 낸 세계적인 천문학자 이석영 교수가 들려주는 일상 속 우주의 비밀을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은 우주를 꿈꾸는 소년이 NASA 연구원과 옥스퍼드 교수를 거쳐 은하 진화 연구의 최전선을 개척하는 한국 대표 천문학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 43편의 에세이를 수록하고 있다. 우주 탄생의 신비와 밤하늘의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어린 시절과 유학 과정, 미국 항공 우주국과 옥스퍼드대학교에서의 경험담을 비롯해 일상 속 깨달음과 기쁨이 모두 담겨있다.
도서명
초신성의 후예
저자
이석영
출판사
사이언스 북스
과목
천문, 지구과학
진로 희망
1지망 학과 :회화과
2지망 학과 :서양화과
관심분야
지구과학 생명과학 미술
인상적인부분
폭발 후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안에 갇히지 않은 대부분의 물질은 우주 공간
으로 환원된다. 만일 초신성 폭발로 인해 생겨난 원소들이 없었다면 젊은 별은
초기 우주가 만든 수소와 헬륨 등 극히 단순한 원소 외에는 갖지 못한 채 태어
날 것이다. 지구를 이루고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들도 마찬가지이다.
인류는 모두 한 별의 흔적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제목이 초신성의 후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