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어떤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또 어떤 사람은 더 불행하다고 느낄까?”
우리는 모두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의 뇌가 종종 훼방을 놓는다. 우리는 자기만의 생각에 매몰될 때 자신의 부족함에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우리 삶의 좋은 면을 보지 못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심리학자이자 행복 전문가인 브루스 후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행복의 열쇠가 자신을 잘 돌보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는 데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 아울러 부정적인 사고 패턴의 고리를 끊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과 다시 접속하는 데 필요한 일곱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간단하면서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다.
《행복의 과학》은 신경과학과 발달심리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 결과를 원용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일에 대해, 그리고 행복으로 향하는 길목에 놓인 장애물들에 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는다. 나아가 이 같은 과학적인 발견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우리의 생각을 재설정하고 삶을 행복하게 바꿀 수 있는지도 쉽고 분명하게 알려준다.
우리는 모두 지금보다 더 행복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우리의 뇌가 종종 훼방을 놓는다고 저자는 말한ㄷ. 우리는 자기만의 생각에 매몰될 때 자신의 부족함에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우리 삶의 좋은 면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許多)하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심리학자이자 행복 전문가인 브루스 후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행복의 열쇠가 자신을 잘 돌보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는 데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
더불어 부정적인 사고 패턴의 고리를 끊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과 다시 접속하는 데 필요한 일곱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간단하면서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다.
저자는 왜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그토록 많을까 질문한다. 행복은 왜 그토록 깨지기 쉬울까. 저자는 이 답을 인간의 어린시절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일방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자기중심적인 성인은 자신에게 닥치는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실제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인식한다. 자신의 문제가 언제나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도 나름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문제한다.
그러나 세계를 보는 다른 방식도 있다. 타인중심적인 방식이 그것이다.
이 방식이 자기중심적인 방식보다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타인중심적인 방식은 다른 사람의 시각과 견해를 배려하고 사회적 상호연결성을
고려한다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