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안 읽어서 그런지 이 책에 나오는 문구가 굉장히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했다. 나와 비교하고 살기, 어릴 때 많이 들으면서 산 것인데 어른이 되어서도 그걸 실천하는 사람은 적을 거 같다. 적은 봉급, 작은 집, 불투명한 직업, 이런 것들 때문에 잘 나가는 사람들과 언제든지 비교하게 된다.
저자는 주변이 깔끔해야만 생각도 잘 할 수 있고 또한 에너지를 깔끔하게 풍길 수 있다고 했다. 나도 정리를 잘 못해서 주변이 늘 복잡한데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하나씩 작게나마 청소하는 것을 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