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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나이가 들수록 세상이 두려워지는 당신에게)

저자: 이근후
독후감: 4건

책소개 ‘여든일곱의 현역’ 이근후, 그는 오늘도, 오늘보다 재미있는 내일이 기대된다 몇 년 전, 세상은 100세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우리는 새로운 역사에 처음 발을 내디딘 최초의 인류다. 이는 장수가 미덕인 나라에서 당연히 환영받을 만한 일인데, 어쩐지 사람들은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모양새다.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삶에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했건만 점점 더 불안해지고 그 오랜 세월 뭐 해 먹고 살아야 하나 막막하기만 하다. 굳이 불안의 원인을 찾자면, 아마도 그곳이 아직 가 보지 못한 먼 미래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알지 못하는 건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곧 아흔을 바라보는 이근후의 삶과 철학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그의 인생은 아직도 40대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싱그럽고 찬란하다. 바야흐로 아흔, 곧 여든일곱에 접어드는 이 책의 저자 이근후는 20여 종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화여대 명예교수이며 인기 유튜버로 활약하는 이 시대 인생 멘토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남은 생을 무엇을 하면서 보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사람들에게 ‘인생을 앞서 겪어본’ 100세를 가까이 둔 사람의 이야기는 아마도 귀감을 넘어 앞으로 살아가는 데 중요한 삶의 지침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10개

살 만큼 상았다는 보통의 착각 내면의 자유를 위하여

우리는 열심히 살려고 언제나 애쓰고 노력한다.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폐 끼치지 않으려고 열심을 내지만 잘 안될 때도 있다. 그럴 때 -애쓰지 않아도 돼, 괜찮아 –는 말을 해주면 마음에 평안과 자유를 얻는다. -애쓰다-는 것은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네이버) 애는 어원적으로 창자를 의미한다. 애가 탄다, 애가 끓는다는 표현하는데 창자가 타고 끓는다는 말은 절절하다는 말로 자신의 전력을 다하는 의미다. -괜찮다-는 별로 나쁘지 않고 보통 이상이다, 탈이나 문제 걱정되거나 꺼릴 것이 없다는 뜻이다. (네이버) 내면의 평안과 자유를 위해 저자는 –현대인의 삶은 월부 인생, 함께 웃기는 쉬워도 함께 울기는 어려워, 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보아도 괜찮다, 유비무환도 안 통해, 준비 없이 이뤄지는 일은 없다.. <중 략>

독후감/창작| 2024.07.25| 3 페이지| 1,500원| 조회(73)

독후감 , 종교 사랑 두란노 ,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나를 성장시키는 생각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은 노인에게 있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 이근후는 살 만큼 살았다며 자신하는 노인이나 그래도 나이가 드니 세상이 두렵다고 하는 노인에게 자신을 성장시키는 게 무엇이 더 있을까? 한번 생각해보라고 권유한다. 구십 살의 삶을 산 저자도 살 만큼 살았다고 하지 않는다. 주어진 것에 자족하며 –아픔과 고통이 나를 성장시키고, 고통은 내면을 단련시키니, 소망을 가지고 한 걸음씩 나가면 언젠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치매를 극복하라, 성장해 가는 노인이 성장을 멈춘 젊은이보다 낫다.-는 내용으로 나이 듦과 삶의 지혜를 가르친다.

독후감/창작| 2024.07.24| 2 페이지| 1,500원| 조회(679)

독후감 , 감상문 ,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좋은 삶의 태도

사람은 좋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90년을 살아본 정신과 의사의 좋은 삶은 무엇일까? 좋은 삶을 결정짓는 태도는 무엇일까? 책에서는 -다른 사람 눈에 낀 티끌은 쉽게 보인다. 의심은 망상으로 가는 첫 관문이다. 당신의 과거와 화해하라. 모든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다. 숨을 깊이 들이쉬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라. 그것은 네 문제다. 삶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용서하라-로 꾸며졌는데 오랜 세월을 살아온 저자의 경험담도 있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본대로 보고 들은 대로 이야기하라는 가르침을 받았다.

독후감/창작| 2024.07.23| 2 페이지| 1,500원| 조회(27)

독후감 , 감상문 ,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살 만큼 살았다는 보통의 착각 나답게 사는 것

노년이 되면 세상이 두려워진다. 옛날은 노인이라면 공경해주고 살펴주기도 했는데 지금은 노년을 사회적인 문제로 여기는 정치인이 나오는가 하면 어떤 정치인은 노인에 대해 막말했다. 그 정치인들을 보며 자기는 안 늙나? 하면서 미운 감정 드러냈는데 사람에게서 인기를 얻기 위해 지혜롭게 말하지 못하는 그 정치인들은 그 일 이후로 시간이 흘렀으니 얼만큼 변했는지 궁금하다. 늙고 싶어서 늙는 게 아니다.

독후감/창작| 2024.07.19| 2 페이지| 1,500원| 조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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