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비자에서 판매자가 되는 순간, 누구나 돈 버는 뇌로 바뀐다!
11만 유튜버, 잘나가는 서 과장이 알려주는 부의 법칙
부업이 필수인 시대다. 월급보다 물가가 더 빠르게 오르고 근로소득만으로는 답이 없는 세상이 되었다. 구독자 11만 명을 모은 유튜브 채널 〈잘나가는서과장〉을 운영 중인 서 과장은 지난 5년 동안 무언가를 잘 팔 수 있는 방법을 5,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가르쳤고,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강의에 5,000만 원 이상의 수업료를 지불하면서 ‘파는 사람의 뇌’를 배우고 적용해왔다. 그리고 그 모든 노하우를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에 담았다. 판매 초보들이 어떤 것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포인트에서 힘들어하며 어떤 마음으로 이겨내야 하는지를 자세히 공개했다.
저자는 “우리가 소비자에서 판매자가 되는 순간,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한다. 돈을 버는 것뿐만 아니라 실패와 성공에 대한 관점의 변화, 세상을 살아가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성공한 서 과장의 조언과 가이드에 따라 김 차장이 퇴근 후 부업으로 시작해 월 1억 원의 수익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김 차장을 따라 한 단계씩 실행하다 보면 독자들도 경제적인 자유에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 이제부터 당신이 이 부의 법칙을 적용해 인생을 바꿀 차례이다!
책 제목의 '한 번은 팔아봐라' 이 구절을 통해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며 내 마음을 움직였다. 책의 제목을 보면서 '무엇을 판다?', '무엇을 팔아야 할까?'라는 질문이 계속 떠올랐다. 즉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건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상식적인 접근이 떠오른다.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보라는 말은 단순히 목돈을 만들어 사업을 차리라는 의미가 아닌 이와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판매의 개념을 훨씬 넓게 보았고, 이는 곧 부업의 핵심 메시지와 연결된다.
'판매'라는 단어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리의 일상생활과 직업 활동을 돌아보면,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