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관계의 거리를 좁히는 말하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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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지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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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어에도 새로고침이 필요하다” 행복한 관계 맺기를 위한 소통법부터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품격의 언어까지, 급변하는 시대 말의 새길로 안내하는 35가지 제언 개인의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관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요즘, ‘말’에 기인한 갈등과 불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 같은 사적인 관계에서는 물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사람을 대면해야 하는 일터에서, 무심코 던진 말로 오해를 사거나 일을 그르친 과오를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언어감수성’이라는 표현을 최초로 대중에게 전파한 신지영 교수(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타인과의 교류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 일상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말로 인해 갈등을 겪는 이들에게 관계의 관점에서 ‘말하기’를 다시 배워볼 것을 신간 《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인플루엔셜 펴냄)에서 제안한다. 이 책에서 그는 갈등과 불통을 초래하는 현대인의 언어 습관을 살피고, 더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어떤 말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명쾌히 제시한다. 모든 관계는 말에서 비롯되고 말로 유지되며, 현재보다 더 나은 관계를 바란다면 가장 먼저 언어감수성부터 갖춰야 한다는 것이 책의 핵심이다. 일상의 대화는 물론 직장 내 호칭 문제, 세대 간 소통법,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갖춰야 할 언어적 요소들, 불통의 상황을 극복하는 요령 등 삶 곳곳에서 언어감수성을 키워 지금보다 더 나은 관계를 맺고 궁극적으로는 행복에 이르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독후감
    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독후감
    말을 하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은 의외로 거의 없는 거 같다. 내가 주도적으로 대화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가 좋은 반응을 보여야만 대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저자는 대인관계의 원만함은 말로서 이루어진다고 강조를 한다. 어느 정도 맞는 주장이라고 본다. 윗사람이 꼰대라고 불리는 걸 불쾌하듯이 반대로 하급자 같은 경우에는 ‘싸가지 없다’ 이런 말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했다. 한국처럼 특정 짓고 잘 편 가르기를 시도하는 문화라면 이런 것에 신경이 많이 쓰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를 자조적으로 꼰대라고 하는 교수도 본 기억이 있다.
    독후감/창작| 2024.07.12| 1 페이지| 1,000원| 조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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