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빈이 들려주는 기후 이야기』는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빈이 말하는 기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늘 변하는 계절과 기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구의 소중함과 다양한 기후에 대한 지식을 쌓는 계기를 마련한다.
빈의 법칙은 살면서 처음 들었다. 사계절을 나누는 기준은 기온이라고 한다. 아프리카처럼 계속 덥기만 하면 사계절이 있다고 하지를 않는다. 태양이 있는데 한국은 계속 덥고 춥고 그러지 않는다. 태양의 에너지가 지구 대기에 의해서 흡수되고 그런 건 매우 놀랍다. 대기가 없으면 우리는 자외선을 더 세게 맞는다는 말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지구는 태양에너지를 받기만 하니 계속 더워지나 하는데 그건 아니다. 일단 지구도 에너지를 배출을 한다. 그걸 에너지 평형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했다. 열을 많이 받은 지역은 열을 빼내고 반대로 열이 부족한 지방에는 열이 순환을 하여 그쪽으로 가는 순환 구조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