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랫동안 기독교의 기본 교리로 인정받아온 조직신학을 쉽게 풀어쓰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성도들의 삶과 상관없이 느껴지는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교리가 아니라 실생활에 밀접히 닿아 있는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자 애쓴 흔적을 담고 있다. 조직신학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들을 담아 이 책을 순서대로 읽어 나간다면 기독교 신앙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신자나 기본기가 없이 세상 속에서 흔들리는 크리스천들에게 유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독교 입문서이다.
동기부여와 배경지식 활성화
크리스쳔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팁들이 써 있을 것 같습니다. 읽는 동안에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자도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나의 신앙과 가치관 재정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쳐 봅니다.
동기와 목적
이책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기독교가 비난 받는 이유와 생명력 있는 말씀에 힘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저술하고 있습니다. 그 내면에는 기독교라 말하는 크리스쳔들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과 탄식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사람이 말씀으로, 성령으로, 예수그리스도로 살아가는 방법(기본기)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을 것입니다.
주제와 중심생각
이 책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셨음을 증명하는 것에서부터 죽음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마음에 중심을 두고 사는 크리스쳔들에게 차근차근 섬세하게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 그리고 약속하심, 사명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신앙에 따라 유신론 또는 무신론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의 가치 또한 신앙의 선택에 의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