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과 실행으로
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딩 전문가 전우성 디렉터의
브랜딩에 대한 생각과 조언
브랜딩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는 많지만, 정작 그것을 참고해 나의 경우에 맞게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실행해온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가 일하는 과정에서 품었던 브랜딩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그 나름의 답을 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에 담았다.
브랜딩의 중요성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브랜딩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 것이다. 그만큼 브랜딩은 추상적이고 감각적이며 수많은 의문을 남기는 영역임에 분명하다.
나도 이러한 브랜딩의 개념을 알고, 나름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지만, 몇몇 의문은 풀리지 않은 채로 남아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읽게 된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의 저서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를 통해 나는 그간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었던 브랜딩에 관한 의문들을 모두 해결하고 브랜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의 저자는 기업의 브랜딩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얻은 시사점과 그 과정에서 품은 의문들을 스스로 해결하면서 얻어낸 지식을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