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읽고 나서 바로 써먹는 최고의 대화법 『적을 만드는 말 내편을 만드는 말』. 이 책은 논리적인 말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대화가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깊고 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방식을 제안한다. 1장에서는 왜 말만 하면 적이 생기게 되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자신은 적을 만들고 있는 대화를 하지는 않았는지를 되돌아 볼 수 있다. 2장에서는 어떻게 내 편을 만드는 대화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았다.
책은 대화를 하면 ‘적이 생기는 당신에게’,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 기술’이라는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적이 생기는 당신에게 부분에서는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법, 대화에 필요한 세가지 다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다고 말하라’ 하여 동질감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동질감이란 유사성, 닮음 ,비슷함, 공감, 동료의식, 끌림, 연대감을 다른 말로 상대방의 의견에 내가 충분히 이해 하고 있다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야 말로 연결고리가 생길 수 있는 최고의 토대가 됩니다.
저자는 여러 사람들과 말을 할 때 유대감을 키워놓아야 한다고 했다. 다만 그 이유가 말실수를 해도 용서받을 수 있는 점이라고 하니 이건 이해가 안 된다. 말실수라고 하는 것은 상대가 누구이든 간에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말 상대와 가장 필요한 것은 신뢰관계라고 본다.
저자는 말로서 신뢰관계를 구축하려면 말을 정확하게 하라고 했다. 친구든 연인이든 누구랑 대화를 하든 이게 어려운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