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로운 10년,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투자의 철학과 원칙, 부의 본질과 미래,
그리고 우리가 깨뜨려야 할 편견에 대한 뼈아픈 쓴소리와 금융강국을 위한 제언.
‘주식투자 전도사’ ‘동학개미 멘토’ ‘존봉준’ ‘금융 명의’… 전 국민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금융개혁가 존 리. 그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투자와 금융의 역사는 새롭게 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돌연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맞닥뜨리며 9년간 이끌었던 메리츠자산운용을 떠났다. 그는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도 ‘존리 라이프스타일 주식’(유튜브)과 ‘존리의 부자학교’(캠프)를 운영하며 금융교육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해왔다. 그리고 신작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김영사 刊)을 출간했다. 한국에서 1막을 마치는 심정과 2막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구상을 최로로 공개한다.
한국의 금융 역사에 획을 그은 인물 존 리는 단순한 자산운용사의 CEO가 아니라, 금융 교육의 선구자이자 개혁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저서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은 과거의 경험을 정리하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지침서가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의 관행과 편견을 바꾸기 위한 도전의 기록이자, 금융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제언을 포함하고 있다.
존 리는 지난 9년간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이룬 업적을 회고하며 한국 금융의 발전을 위해 싸워왔던 자신의 노력을 이야기한다. 그는 과거의 성과와 더불어 “우리는 이제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다”며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강력히 역설한다. 이는 그의 책 곳곳에 스며든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그가 강조하는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의 필요성은 단순히 숫자나 경제적 수치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들어 경제서적을 읽고싶어서 도서관을 찾았다. 여러 서적들 중에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을 고르게 된 이유는 책 뒷면에 쓰인 “한국은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 당장 금융과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출산율이 감소하고있고 인구감소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한다. 또한 국가 경제는 매일매일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나의 노후도 걱정스럽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스러운 상황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금융만 다룬 것이 아니라 교육의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존 리의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생각을 알고싶어 책을 읽게되었다.
[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책 소개 ]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은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면서 모두 부자가 되는 방법은 금융강국이 되어야 함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한국자본시장 성장을 위한 조언,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조언 등 금융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저자 소개 ]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저자인 존 리 작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금융문맹 탈출을 위해서 힘 쓴 금융개혁가로 강연, 방송, 책 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아이가 자본가로서의 주체적인 감각을 배워야 하는데 그 기회를 주지 않고 돈만 대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입니다.
아이에게 경제적인 관념과 감각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대신 주식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주식 투자를 하는 실제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경험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완 관련된 예시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피델리티의 부회장인 피터 린치는 자녀들과 쇼핑몰에 가서, 자녀들이 좋아하는 물건을 고르게 한 후 그 물건을 제조한 회사를 투자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