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문학과 최첨단 과학의 절묘한 ‘케미’,
그 마법 같은 화학의 세계를 만나다!
인문학과 경제학·건축·수학·의학·과학·통계학의 만남에 이어, 화학과 다른 학문과의 만남을 다룬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제7권 ?화학, 인문과 첨단을 품다?가 출간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다. 인간과 인간의 삶, 그리고 인간이 누리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속성을 지녔으며, 그 유구한 변화의 중심에서 변화의 실상을 탐구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화학이다. 이로 볼 때 화학은 실로 인문학의 정수라 할 만하다. 하지만 그간 전공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는데, 이 책은 우리의 삶 자체가 화학이라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독자들에게 매우 신선한 ‘화학의 세례’를 받게 할 것이다.
도서명
화학, 인문과 첨단을 품다
도서
선정 이유
우리 삶을 점령하고 있는 화학의 실체를 알아보며 역사, 사회, 과학, 미술 등 다른 영역과 융합된 화학을 통해 응용분야를 탐구해보고 나의 진로(의학)와 관련하여 화학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내가 본 책의 핵심 내용
역사적 기적에 언제나 화학이 함께했던 이야기를 읽으며 화학으로 인해 인류가 얼마나 큰 발전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노벨상이 탄생했고 ABE공정으로 기적같은 이스라엘 건국이 이루어졌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연합군 승리도 화학의 힘으로 이루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