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건강의 상징인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내 몸과 건강을 지키는 것!”
우리는 매일 밥을 먹고 살고 있기 때문에 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장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책임지고 찌꺼기를 배설하는 기관이며, 면역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제6의 장기라고 불리는 장내세균은 우리 인간의 친구이자 적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우리 인체가 이들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우리를 코너에 몰 수도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알레르기, 대사 질환, 심혈관 질환, 노화, 비만 심지어 암까지도 장내세균이 원인일 수 있다.
장이 좋지 않으면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 장 건강은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주는 면역세포의 약 80%는 장에 있다. 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높이면 감염병 뿐 아니라 많은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책은 김나영 교수가 지난 33년간 소화기내과 의사로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연구해온 경험들을 정리한 것으로 어떻게 해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환자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것,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위주로 구성한 장 건강에 관한 완벽한 지침서다.
[ 제2의 뇌 장 혁명 책 소개 ]
제2의 뇌 장 혁명은 장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장이 중요한 이유, 장 질환의 종류, 장내세균의 비밀,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등 깨끗한 장을 만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제2의 뇌 장 혁명 저자 소개 ]
제2의 뇌 장 혁명 저자인 김나영 작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소화기계 질환에 대해서 연구해왔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 2개 소개 ]
첫 번째 인상 깊은 구절은 ‘ 이미 19세기 말부터 제창되었다고 알려진 뇌장상관이란 뇌와 장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뜻하는 용어다 ’ 입니다.
뇌와 장은 서로 영향을 미치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설명해주는 내용으로 뇌와 장이 긴밀하게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