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관능적인 로맨스!전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은 사랑 이야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1권. 전 텔레비전 방송사 간부이자 평범한 주부인 작가 E. L. 제임스의 첫 소설로 출간 석 달 만에 시리즈 포함 총 2100만 부가 판매되었고, 영화 판권 역시 높은 금액으로 판매되어 화제를 낳았다....
1. 들어가면서
아주 최근에 영화로 제작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코미디 소재로 패러디가 되기도 했고 말이다. 책은 전 세계의 여성들을 사로잡은 치명적인 이야기이다. 크리스천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관능적인 사랑. 인간 욕망의 모든 것. 출간 이후 무려 1억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저 유명한 타임지는 역사상 가장 짜릿한 소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2. 책의 내용과 감상
책은 우연한 기회로 아나스타샤와 그레이가 만나면서 시작 된다. 대학 졸업반인 아나스타샤 스틸은 아픈 친구를 대신하여 청년 부호 크리스천 그레이를 인터뷰한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레이는 아나에게 기묘한 관심을 보이고, 아나 역시 예상보다 훨씬 젊고 잘생긴 그레이에게 끌리지만 자신과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며 애써 잊으려 한다. 며칠 후, 우연히 그와 만나게 된 아나는 그레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그를 잡는다